복지
소녀시대 사랑의 쌀 8t 기부한다
뉴스종합| 2012-12-05 10:16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소녀시대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사랑의 쌀 8t을 기부한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5일 오후 3시 소녀시대 멤버 중 티파니, 써니, 윤아, 수영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8톤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윤아의 KBS ‘사랑비’제작발표회 3t, 써니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3ㅅ, 티파니의 뮤지컬 ‘페임’1.46t, 수영의 tvN ’제3병원’제작발표회 540kg 등 모두 팬들이 화환을 대신해 보내온 쌀이다.

강남구는 이번에 기부된 쌀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으로 특히 결식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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