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전기안전公, 백혈병 환우들에게 희망을…
뉴스종합| 2012-12-27 09:01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26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본사서 한국백혈병환우회(회장 안기종)를 위한 ‘헌혈증서와 후원금 기증’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500장의 헌혈증서와 후원금 500만원이 환우회에 전달됐다.

박철곤 사장은 “어려운 일은 있어도 안 되는 일은 없다”면서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같은 사랑 한 방울이 우리 사회의 아픈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번져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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