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차량 카매트를 이중구조로 제작해 상판매트와 하판매트로 분리가 가능한 게 특징. 상판매트에 떨어진 차량 내 흙먼지, 음식물 부스러기 등 이물질이 하판매트로 모여 차 안에서 날리지 않게 해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원형돌기 구조로 제작된 상판패드는 차량 내에서 발생된 먼지 등 이물질을 하판패드로 이동시켜 매트를 청결하게 유지해준다고 덧붙였다.
또 런닝화에 주로 사용되는 고탄력 압축소재인 EVA를 주재료로 제작해, 고무에 비해 2배 이상 가볍고 내열성과 충격흡수력이 높다고.
이밖에 마모가 많은 운전석 쪽 매트는 마모방지 패드를 부착해 내구성을 높혔으며, 벨크로(찍찍이) 접착방식으로 제작해 청소와 조립이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한경희는 내년 1월 15일까지 출시 기념으로 15%할인과 성애제거제 및 운전자 번호스티커를 증정한다. 가격은 11만5000원(고급형).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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