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KBS가요대축제’ 현아, ‘핫핑크 시선집중’
엔터테인먼트| 2012-12-28 22:55
[헤럴드생생뉴스] 포미닛 현아가 명불허전 섹시퀸을 입증했다.

성시경, 소녀시대 윤아, 씨엔블루 정용화의 진행으로 꾸며진 ‘2012 KBS 가요대축제’가 28일 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는 슈퍼주니어 신동, 포미닛의 현아, 손담비, 비스트 이기광이 차례로 나와 댄스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현아는 핫핑크 컬러의 무대를 배경으로 섹시댄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무대에서도 현아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쩍벌춤’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가요대축제’에는 2AM, 노을, 동방신기, 다이나믹듀오, 미쓰에이(missA), 비스트(B2ST), 비원에이포(B1A4), 샤이니(SHINee), 손담비, 슈퍼주니어, 시크릿(SECRET), 씨스타(SISTAR), 씨엔블루(CNBLUE), 에일리(Ailee), 티아라(T-ARA), 틴탑(Teentop), 카라(KARA), 케이윌(K.Will)이 출연했다.

특히 2AM 진운과 인피니트 엘, 샤이니 태민, 씨엔블루 강민혁, B1A4의 진영은 ‘아이돌 슈퍼밴드’를 결성,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또 샤이니 종현, 비스트 양요섭, 2AM 창민은 90년대 노래 멜로디를 색다르게 편곡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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