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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방위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문구류 창고 화재현장에 출동, 진화활동을 벌이던 중 건물이 붕괴되면서 변을 당했다.
S-Oil 관계자는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다. 지난해 8명을 포함, 7년간 순직한 소방관 34명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