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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체크카드, 월 30만원까지 신용결제 가능
뉴스종합| 2013-01-21 09:01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외환은행은 체크카드에 신용 결제 기능을 더한 ‘외환 하이브리드 체크 서비스’ 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결제계좌 잔액 범위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 이용 고객이 결제 계좌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 30만원의 소액 신용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만 20세 이상의 내국인으로 일정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체크카드만을 소지한 개인회원에 한해서 이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에서 발급하고 있는 모든 체크카드에는 기본적으로 ‘체크 겸용 하이브리드 체크 서비스’ 기능을 탑재할 수 있어 기존 고객 역시 서비스 신청 후 별도의 체크카드 교체 없이 하이브리드 체크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은 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체크 서비스 가입 후 체크카드 5 만원 이상 이용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시백 및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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