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위스키 · 와인 둘다 탐나면 ‘혼합세트’
뉴스종합| 2013-01-30 12:16
하이트진로는 위스키와 와인 등으로 구성된 총 24종의 품격 있는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엔 지난해 세계 4대 주류품평회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상을 받아 국제적으로도 맛과 향을 인정받고 있는 위스키 ‘킹덤’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커티삭’, 미국 칠레 호주 유럽 등의 와인 세트도 있다.

소비자들이 각자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상황에 따라 적당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1만원대에서 3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위스키 선물세트는 ‘킹덤 12ㆍ17ㆍ21년산’ 등 연산별로 구성된 5종과 커티삭 오리지널 1종을 더해 총 6종으로 준비했다. 올해부터는 각각의 선물세트에 구색맞추기용 액세서리 대신 실용적인 위스키 미니어처 제품을 함께 구성해 실속을 더했다. 


위스키 외에도 와인애호가들을 위해 미국 칠레 호주 유럽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프티 비스트로’ ‘메도크’ 등 유럽 와인을 비롯해 ‘실버 오크 알렉산더’ ‘캥거루 릿지’, 여성들이 좋아하는 ‘모스카토 다스티’ 등 총 16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또 하이트진로는 위스키와 와인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위스키와 와인을 함께 구성한 이색 혼합세트도 마련했다. 위스키 ‘킹덤 12년’과 ‘17년산’에 각각 고흐의 ‘아를르의 밤의 카페’ 형상화 레이블로 유명한 ‘프티 비스트로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함께 넣은 혼합 선물세트 2종<사진> 을 내놓았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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