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건강부터 챙겨야 올 한 해 어려움 넘긴다
뉴스종합| 2013-01-31 06:48
이제 실로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시작된다. 곧 우리나라 최대 민속명절인 설날이다.

불행히도 직장인에게 올해 휴일운은 최악이다. 설날을 3일의 연휴(9∼11일)가 주말과 겹쳐 실제 휴일은 11일 하루 뿐이다. 하지만 부모형제 일가친척과 상봉하는 귀성은 즐겁다.

올 한 해도 나라, 기업, 가계의 살림살이가 빠듯할 것이란 전망이 압도적이다. 그러나 지레 움츠러들 필요는 없다.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온다지 않는가.

희망으로 시작하는 새해, 모두 힘을 내게 해야 한다. 희망을 가지려면 건강이 뒤따라야 한다. 건강은 삶의 기반이자 강력한 추동력이기 때문이다.

이런 뜻에서 새해 절주와 소식 및 저염식, 꾸준한 운동 등 바른 생활습관을 길들이기와 함께 적절한 영양제 복용도 권고된다. 설 선물로 각 제약사들이 추천하는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소개한다.

조문술ㆍ원호연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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