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동국제약 ‘센시아’ 부작용 없는 정맥순환 개선제
뉴스종합| 2013-01-31 06:51
이번 설에는 부작용이 적고 효능효과를 입증받은 생약성분의 약품을 선물하는 것이 어떨까. 동국제약의 대표적인 생약성분 의약품으로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가 있다.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유럽에서 개발돼 국내에 도입된 새로운 약물이다. 식물성분이라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유럽에서 다수의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센시아는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효과 등으로 정맥순환 장애를 개선한다. 임상 연구결과에 따르면 복용 1개월 이후 통증, 감각이상, 경련, 둔중감 등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70% 이상 개선됐다. 다리의 부종도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절반이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혈액순환장애와는 증상이 다르다. 정맥순환장애는 심장 쪽으로 향하는 혈관인 정맥의 결합조직이 약해져 늘어지고 확장됨으로써 혈액 및 체액이 저류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은행잎과 같은 기존 혈액순환 개선제는 주로 동맥과 혈액에 작용하므로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효과가 미미하다. 센시아와 같이 정맥벽을 강화시켜주는 특화된 정맥순환 개선제를 쓰는 게 효과적이다. 

동국제약은 정맥순환장애와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정맥순환장애의 이해와 관리방법’이라는 책자를 무료로 발송하고 있다. 책자는 인체의 순환계, 동맥과 정맥의 차이, 정맥순환장애의 개념, 원인 및 유병률, 증상 등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센시아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60정 단위로 최대 2개월 복용 가능한 분량이다. 1일 1회, 1정이나 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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