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혈액순환 · 뇌세포 보호…두 토끼 한꺼번에
뉴스종합| 2013-01-31 11:11
올해와 같은 한파는 평소 혈액순환장애가 있는 이들을 괴롭힌다. 손발저림ㆍ무기력증ㆍ만성두통ㆍ어지럼증ㆍ기억력 감퇴 등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증상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SK케미칼의 ‘기넥신에프’는 은행잎 추출물 100%로 만든 혈액순환 개선제다.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를 통해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관 확장과 항산화 효과로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킨다. 즉,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넓혀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다.

또 은행잎의 항산화 작용으로 뇌세포 및 신경세포를 보호, 뇌의 주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흐름도 원활하게 해준다.

기넥신에프는 혈액순환 개선 및 세포 보호 효과 등 2가지 측면에서의 약리 작용으로 혈관성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에서의 인식 능력 저하, 뇌혈류 부전으로 생기는 두통, 이명, 현기증, 현훈, 단기기억상실, 우울증 등의 치료에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뛰어난 혈액순환 개선 효과는 뇌졸중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혈액 점도를 낮춰 뇌졸중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100% 푸른 은행잎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들어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제제로, 장기간 약물 복용이 필요한 노인 환자군에게 특히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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