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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도, 영국, 미국 한목소리… “LG UHD TV 최고”
뉴스종합| 2013-02-04 13:38
[헤럴드경제 = 홍승완 기자]

LG전자의 84형 울트라 HD TV가 세계 각국의 주요 IT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독일의 3대 IT 전문지 중 하나인 ‘하임키노(HEIMKINO)’는 최근 발간한 2/3월호에서 LG 84형 울트라 HD TV에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혁신성을 인정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마크를 부여했다.

또, 인도의 최대 AV(오디오/비디오) 전문지인 ‘AV 맥스(Max)’ 1월호도 2012년 출시된 60형 이상 평판 TV 중 이 제품을 최고 제품(The Best of AV MAX 2012 - Flat Panel: 60” & Above)으로 선정했다. 잡지는 LG 84형 울트라 HD TV를 “못하는 것이 없는 제품”이라며 초고화질, 스마트, 3D 등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특히 “이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조사는 드물 것”이라며 LG전자의 앞선 기술력을 극찬했다.

이에 앞서, 영국의 ‘AV 포럼(Forum)’도 지난해 12월 LG 울트라 HD TV에 대해 “화질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미래를 엿볼 수 있는 TV”라고 평하며 ‘엑설런트(Excellent, 매우 뛰어남)’ 등급을 부여하기도 했다. 특히, 일반 영상을 고해상도에 맞게 선명하고 부드럽게 업그레이드해주는 기능이 “환상적”이라며 3D 영상, 스마트TV 플랫폼, 사운드도 “수년간 봐온 TV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LG전자 84인치 울트라HD TV는 지난해 8월 말 한국시장 출시 이후 40여 개국에 잇달아 출시되면서 각국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84인치 초대형 울트라 HD제품 가운데에는 가장 먼저 양산 제품화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의 유력 매체인 USA 투데이가 운영하는 ITㆍ가전제품 전문 평가 사이트인 ‘리뷰드닷컴(Reviewed.com)’이 “LG 울트라 HD TV는 화질은 물론 디자인, 오디오, 스마트TV 플랫폼까지 어느 것 하나 인상 깊지 않은 것이 없다”고 극찬했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잡지인 ‘T3’誌도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판에서 이 제품을 TV부문 ‘2012년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백명원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울트라 HD TV의 뛰어난 화질에 전세계 IT전문가들이 호평을 넘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며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선도적인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시대를 더욱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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