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한국 축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달 만에 4계단 주저앉았다.

14일 FIFA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2월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643점으로 38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순위에선 34위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12월보다 한단계 올랐지만 최근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에서 0-4 패배를 당하면서 랭킹이 뒤로 밀렸다.

아시아에선 일본이 28위(랭킹포이트 779점)으로 가장 높았지만 역시 7계단 하락했다. 한국은 호주(37위, 649점)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번째 순위에 들었다.

한편 스페인은 랭킹포인트 1590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고, 뒤를 이어 독일(1437점)과 아르헨티나(1281점)가 상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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