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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연 5.0% 특판 RP’ 판매
뉴스종합| 2013-03-06 09:30
[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우리투자증권(사장 황성호)은 신규 및 휴면고객, ‘100세시대플러스인컴 랩’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연 5.0% 수익률의 91일물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고객 당 1억원 한도로 3월 한달 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주민번호 기준 신규 고객 혹은 2012년 이후 잔고가 10만원 미만이었던 휴면 고객이 1억 원 이상 신규 예탁 시 연 5.0% 수익률의 91일물 특판 RP를 선착순 총 500억 원 한도로 제공한다.

특히 특판 첫 날인 지난 4일 3월 첫째주 한도인 200억원이 모두 소진됐으며, 남은 3주간 매주 100억 원 단위로 특판행사가 진행된다.

또 월지급식 솔루션 ‘100세시대플러스인컴 랩’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동일한 조건의 특판 RP를 300억 원 한도로 선착순 제공한다.

박상호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 부장은 “최근 저금리로 인해 대기성 자금들이 특판 RP 등 은행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많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좋은 기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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