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주니엘, 일본 정규 1집 ‘주니(Juni)’ 발매
엔터테인먼트| 2013-03-07 00:0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주니엘이 6일 일본 정규 1집 ‘주니(Juni)’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에브리씽 이즈 올라이트(Everything is Alright)’를 비롯해 12곡이 담겨있다. 앨범 수록곡 중 11곡이 주니엘의 자작곡이다. 특히 앨범 마지막 트랙에 한국 데뷔 앨범 ‘마이 퍼스트 준’에 실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이자 정용화-주니엘 듀엣곡인 ‘바보’가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주니엘은 2011년 일본 데뷔 이래 ‘레디고’, ‘드림 앤 호프’, ‘포에버’, ‘사쿠라 토도카누오모이‘ 등 4장의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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