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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M&A 전문가’ 과정 신설
뉴스종합| 2013-03-07 10:33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국내 금융투자회사 IB 실무자의 M&A분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M&A 제반 이론과 실무지식 습득을 목표로 한 ‘M&A 전문가’ 과정을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과정은 M&A 현장 실무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며, 교육내용의 80%가 사례연구 수업으로 다양한 실무지식과 현장적용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전략적 M&A 절차, 구체적 협상 및 파이낸싱 기법, 국내ㆍ외 실무현장에서 사용되는 M&A 평가기법과 리스크관리 총정리, 인수합병 거래 및 통합(Post Merger Integration)절차 등 M&A 핵심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강신청은 15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4월8일~19일로 총 32시간이다.

교육대상은 금융투자회사 M&A 업무종사자, 자산운용, 투자전략, 기획부서 등의 실무자, 그리고 M&A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이다.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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