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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株, 한ㆍ미 키리졸브 훈련 앞두고 급등
뉴스종합| 2013-03-11 10:00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한ㆍ미 키리졸브 훈련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위산업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대표적인 방산주인 빅텍과 스페코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6.59%, 6.02% 올랐다. 유도무기를 만드는 퍼스텍과 군 무선통신 장비업체 휴니드는 각각 3.11%, 2.39% 상승했다.

한ㆍ미 키리졸브 훈련은 이번 달 11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연합 방어 훈련이다. 이 훈련에 맞춰 북한도 국가급 대규모 군사 훈련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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