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대우건설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 분양
부동산| 2013-03-12 08:57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이달말, 세종시 배후도시로 주목 받고 있는 충청권에서, 아산과 천안의 편리함을 함께 누리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한다.

단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76-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아파트 6개동(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379가구 모두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층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1차의 성공적인 분양 이후 9년만에 아산에 등장한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는 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한 아산신도시와, 세계 최대 LCD관련 산업단지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있는 탕정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 삼성SDI공장이 들어서 있는 천안 백석산업단지, 현대차 아산공장과 삼성반도체 공장 등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온양온천까지 연결된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과 도보 15분 거리, KTX 천안아산역과 차량 10분 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도 인접해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아산 배방~탕정간 고속도로가 2013년 준공 예정에 있어 향후 교통환경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는 모산초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1호선 배방역 맞은편(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37-5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15일 개관 예정이다. 문의 (041)531-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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