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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파워코리아·월드비전, 후원금 마련 자선 전시회 개최
뉴스종합| 2013-03-26 14:52

국·영문 시사경제지 월간 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한국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함께 전 세계 어려운 아동을 위한 후원금 마련 자선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함께하는 월드비전은 60년 전 일어났던 한국전쟁의 비극 속에서 태어난 전재아동과 미망인들을 위해 생겨난 구호사업기관으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구호개발기관으로 타 종교를 배척하지 않고 수용하여 다양한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아이들을 돕고 있다. 

월드비전에는 前 영부인 김윤옥 여사와 탤런트 김혜자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탤런트 박상원은 월드비전의 친선대사를 맡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월간 파워코리아는 작년 유니세프 아동돕기 기금마련 전시회, 사랑의 열매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자선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 의회 중앙 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월드비전 후원금 마련 자선 전시회는 갑동 박은진 작가와 이영실 작가, 송민선 작가, 이남숙 작가 등 국내 역량 있는 중견작가 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작가들은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로 더 많은 아동들이 후원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전시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자선 전시회는 치킨마루, 메트로비즈니스센터, 제이손, 보스팩, 세계로TV(前 부자TV), 한춘상 일미간장게장에서 후원하였으며,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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