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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지지율 42%, 취임후 최저
뉴스종합| 2013-03-27 07:41
[헤럴드생생뉴스]여론조사 회사인 리얼미터의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취임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26일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개월 전후 잇따른 장차관 낙마로 리얼미터 일간조사 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5일 기준 46.7%를 기록, 지난 주간집계 보다 5.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취임후 가장 낮은 수치로 위기 상황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대표는 또 “정당지지도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취임 1개월째인 리얼미터 25일 기준 일간조사 결과, 새누리당이 42.7%로 지난 주간집계 대비 4.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고, 민주당은 지난 주간집계 대비 6.1%포인트 상승한 31.5%로 나타났습니다.”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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