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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상처 났을땐? 통풍과 보습이 중요
뉴스종합| 2013-04-03 11:20

폴라초이스, 상처 부위에 대한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 안내


여자에게 얼굴에 상처가 났을 때처럼 속 상하는 순간도 없을 것이다. 상처가 났다면 되도록 빨리, 흉터 없이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여자들의 바람이다. 하지만 상처가 났다고 해서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지 않을 수는 없는 일.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폴라초이스는 얼굴에 상처가 났을 때 화장품을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서 안내하고 있다. 폴라초이스에 따르면 상처를 흉터 없이 빠르게 치유하기 위해서는 상처 부위의 통풍과 보습이 중요하다.

 


우선 가능한 한 상처가 숨 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크림, 오일 등과 같은 성분으로 상처를 덮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처가 다른 물질로 덮이게 되면 자가치유 과정이 더디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처 부위가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처 부위가 물에 닿으면 딱지가 떨어지기 쉬워 새로운 피부가 형성되는 것이 느려진다. 상처를 젖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특별한 밴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상처 부위가 건조하거나 가렵다면 가벼운 모이스처라이저나 세럼을 얇게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상처에 보습을 해주면 빠른 치유를 돕는 역할을 한다. 가능하면 상처 부위에 선스크린을 바르기보다는 상처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편이 낫지만, 불가피할 경우에는 선 스크린을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노출은 흉터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상처 부위에 자극을 주면 좋지 않다는 것은 상식이다. 따라서 건조함을 일으키는 비누, 향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폴라초이스가 상처 치유를 위해 추천하는 모이스처라이저나 세럼, 선 스크린 제품 등은 홈페이지(www.paulaschoice.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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