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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가득 디지털 제품, 무독성 액정클리너 사용해야
뉴스종합| 2013-04-03 11:20

동기실업, 무독성 액정클리너 ‘바르네 액정 클리너’ 출시


우리가 거의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에는 보통 2만 5천 마리의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 때문에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포함한 휴대용 전자기기는 신종 플루 같은 세균성 질병의 전염 경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스마트폰의 액정에 묻은 기름기나 땀을 손으로 닦아내는 행위는 손의 세균을 전화기로 옮겨, 위생 상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어른에게도 각종 전자기기의 위생 관리가 필요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을 위해 더욱 철저하게 전자기기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사무용품 전문제조 업체인 ㈜동기실업(대표 유광호 www.balune.net)은 친환경 안전제품 ‘바르네 액정 클리너’를 출시했다.


바르네 액정 클리너는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포함한 전자기기 스크린, 카메라 렌즈, 안경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모든 전자제품과 유리류,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류, 시계류에 묻어있는 먼지와 지문, 기타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99%의 항균력으로 표면에 묻은 박테리아까지 억제한다.


바르네 액정 클리너의 가장 뛰어난 점은 바로 ‘무독성’ 이라는 것이다. 우리 손에 잘 닿는 전자제품은 그 특성상 세균이 쉽게 옮겨가기 마련이다. 이에 동기실업은 인체에 무해한 클리너의 필요성을 깨닫고, 미국 SKM사와 제휴를 맺고 무독성 액정 클리너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자극, 탈색, 화학물질, 알콜, 암모니아가 없는 5無 제품, 바르네 액정 클리너는 화학물질과 알콜이 없기 때문에 고가의 전자기기 스크린 및 디스플레이 액정이 손상 가지 않도록 보호한다. 따라서 디지털 제품의 ‘스크린 클리너’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자극이 없는 만큼 유아용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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