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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의류수거함 교체로 도시미관 개선
뉴스종합| 2013-04-03 17:36

신도산업㈜, 녹슬지 않고 내구성 뛰어난 헌옷수거함 선보여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각 구청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의류수거함을 개선하고 색상 및 디자인을 통일할 것을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신도산업㈜(www.moosago.com)에서는 기존 의류수거함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의류수거함을 선보이고 있다. 이 의류수거함은 기존 철제, 나무 소재 의류수거함과 달리 PE재질로 만들어져 녹이 슬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에 평택시에서는 기존 의류수거함 1 천개를 신도산업㈜ 의류수거함으로 전면 교체 중에 있다. 신도산업이 새롭게 선보인 의류수거함은 PE 재질로 만들어져 녹슬지 않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한 하늘색의 산뜻한 색깔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또한 고정장치가 있어 도난의 우려가 적고, 원하는 이미지와 문구 인쇄도 지자체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기존 의류수거함은 대부분 철제로 만들어져 시간이 지나면 찌그러지고 녹이 슬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많아 지자체의 고민거리가 돼 왔다”며 “이에 도시미관을 고려하고 내구성도 뛰어난 헌옷수거함을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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