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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여배우 품위 버렸다..맨바닥서 대본 삼매경
엔터테인먼트| 2013-04-05 09:44
배우 신세경이 맨바닥에서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으로 출연 중인 신세경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웨이트리스 유니폼을 입고 대본을 읽고 있다. 특히 주저 없이 바닥에 앉아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신세경이 워낙 털털해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바닥에 앉아서 대본을 보곤 한다. 너무 순식간에 앉아버리기 때문에 자리를 권할 틈이 없을 정도”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신세경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약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열연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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