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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크빌, 휴대용 카드 단말기 전국 대리점 모집
뉴스종합| 2013-04-08 11:48

소자본창업/무점포창업 아이템으로 제격


창업 트렌드가 소자본, 무점포로 흐르는 가운데 소프트웨어자문 개발공급사 ㈜체크빌이 휴대용 카드 단말기 ‘체크빌’ 전국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현재 전국 80곳 이상의 대리점과 유통점을 운영하고 있는 ㈜체크빌은 올해 체크빌 12만개 출고를 목표로 삼고 그 첫 발걸음으로 전국 대리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관계자는 “기존 카드 단말기보다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해 소상공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휴대용 카드 단말기 체크빌과 함께할 이들을 찾고 있다”면서 “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관련 기술이나 VAN 사업, PG 사업 등 본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수익 채널을 활용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폰 오디오단자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카드 단말기 체크빌은 명세서가 문자 및 이메일로 발송되므로 구입/유지 비용이 합리적이다. ▲원격 승인 내역 조회 ▲결제 내역 일괄 확인(홈페이지) ▲블루투스 프린트 기능 ▲기업 애플리케이션 탑재용 API 제공 ▲포인트 자동 적립 ▲상품평 및 후기 입력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출시 4개월 만에 1,700개 이상의 가맹점, 2,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모은 바 있으며, ISO 및 벤처 인증을 취득했다.


㈜체크빌 측은 이번 달 안으로 충전이 필요 없는 보안 모듈 탑재 스마트폰 카드리더기도 출시 한다는 계획이다.

 

체크빌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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