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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지지율 50% 회복. 대선 득표율 근접
뉴스종합| 2013-04-26 09:41
[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추세를 보이면서 50%를 넘어섰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은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의 압도적 승리로 1.4%포인트 상승, 46.8%를 기록했고, 박근혜 대통령 역시 3.1%포인트 상승, 51.5%를 기록해, 4월 들어 처음으로 50%대로 복원돼, 대선 득표율에 근접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재보궐 선거의 의미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게는 정권 초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선거였고, 안철수 의원에게는 국회라는 제도권 내에서 새로운 정치를 해보라는 기회를 제공한 선거인 듯 싶습니다.”라는 글도 남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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