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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방미 기간 청와대 비서실 24시간 비상체제
뉴스종합| 2013-05-01 10:40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기간 중 청와대 비서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된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일 “대통령 순방 기간 중 각 수석실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에따라 대통령 순방 기간 동안 매일 오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의 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 예정이다.

윤 대변인은 “대통령의 순방을 수행하는 수석비서관이 있는 수석비서관실은 해당 업무를 대행할 업무 대행자를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순방 기간 중 비상근무를 위해 비서실 당직자 직급도 한 단계 격상해, 특별당직체제를 구성하며, 비서실 전 직원은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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