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얼후 연주자 김지은, 31일 압구정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서 콘서트
라이프| 2013-05-08 19:51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얼후 연주자 김지은이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얼후는 국악기인 해금과 유사한 중국의 현악기로 중국의 남방 지방에서 많이 사용된다. 김지은은 이번 공연에서 대중에게 친숙한 팝 넘버와 영화음악을 얼후 연주로 재해석한 2집 ‘크로스 오버 미(Cross Over Me)’의 수록곡들을 밴드 사운드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며, 티켓가는 3만 3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582-4098.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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