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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농촌 봉사 활동 실시
뉴스종합| 2013-05-29 09:51
[헤럴드경제=권남근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24일~25일 이틀간 충북 제천 오미리에서 제 6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23개 대학 4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뱅키스 홍보대사와 한국투자증권 직원들은 마을회관에서 머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고추지지대 설치, 호박 심기는 물론 밭메기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사일에 손을 보탰다.

한국투자증권은 2009년부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대학 투자동아리 소속 학생과 홍보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온라인 주식투자 뱅키스’의 브랜드 가치 홍보를 위해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 6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가 활동 중이며, 매년 주변의 어려움이 있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석로 e비즈니스본부 상무는 “뱅키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대학생들이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땀흘리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및 뱅키스 블로그(http://blog.naver.com/bankisz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ppy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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