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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선택이 중요
뉴스종합| 2013-06-03 10:00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창업의 성공률이 적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창업 후 5년을 못 넘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규 사업체 생존율이 30.3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성공만을 꿈꾸면서 무작정 창업에 도전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됐다. 그보다는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한 뒤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준비를 통해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안정성을 고려한 창업 아이템으로는 피시방을 꼽을 수 있는데, 창업 시에는 양분화가 진행되는 PC방 업계의 현황을 면밀하게 분석해봐야 한다.

 


현재 PC방들은 개인창업형의 경우 점점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반면 다양한 요소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프랜차이즈의 경우 승승장구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선진화된 운영 노하우와 전문화된 마케팅 능력을 보유해 넓은 고객층을 형성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PC방창업 프랜차이즈 시즌아이PC방 관계자는 "본사로부터 다양한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 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창업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서 "프랜차이즈간의 경쟁률도 높아 인테리어, 마케팅, 서비스 등의 구성 요소들을 모두 신경 써야 하는데, 시즌아이PC방의 경우 매장 별 1대 1 전담 슈퍼바이저, 다양한 인테리어 및 고객 서비스를 통해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러나 브랜드만 믿고 창업자가 고객들의 성향과 트렌드를 파악하는 노력을 게을리하거나 창업 전에 철저한 사전조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그 성공률은 줄어들 수밖에 없으니 창업자들이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시방창업 브랜드 시즌아이PC방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사업개요 및 투자수익성을 설명하는 PC방 창업 사업설명회를 6월 12일(수)에 실시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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