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금뚝딱’ 박서준, 로맨틱한 ‘3단 키스’ 공개 ”너무 달달해”
엔터테인먼트| 2013-07-07 09:38
신예 박서준이 로맨틱한 ‘3단 키스’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6일 방송한 MBC 주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현태(박서준 분)가 아내 몽현(백진희 분)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스킨십을 선보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현태는 청담동 시어머니 덕희(이혜숙 분)와 과거 여자친구였던 미나(한보름 분)에게 모진 소리를 듣고 상처를 받은 몽현(백진희 분)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현태는 자신을 여자로 사랑하는지를 묻는 몽현에게 “뭐가 불안해서 그런 질문을 해. 내가 당신 옆에 있는데. 걱정 마, 절대 당신 외롭게 하지 않을 테니까”라고 답하며 피아노를 치던 몽현의 허리를 감싸 안고 이마와 눈, 입술에 입을 맞추는 달콤한 3단 키스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박서준은 절대 아내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긴 그윽한 눈빛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층 사랑스러워진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는 평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태와 몽현의 스킨십, 보는 내내 콩닥콩닥!”, “태몽커플의 케미, 달달해도 너무 달달해”, “박서준 느낌있네! 로맨틱 종결자” 라는 등 태몽커플과 박서준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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