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몬스타' 하연수 "강하늘, 이상형 지목하라 시켰다" 폭로
엔터테인먼트| 2013-07-09 16:19
배우 하연수가 이상형으로 강하늘을 꼽은 후 이유를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는 7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진행된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가 참석해 용준형과 강하늘 중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에 “내 이상형은 강하늘”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얼마 전에 강하늘과 광고 촬영을 했는데 강하늘 오빠가 이상형을 꼽을 때 자신을 말하라고 시켰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강하늘은 당황했고 하연수는 계속해서 강하늘을 향해 “이상형 당첨”이라고 말해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몬스타’는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받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