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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하연수 "순도 100% 한국인"
엔터테인먼트| 2013-07-09 17:15
배우 하연수가 이국적인 외모에 대해 “순도 100% 한국인”이라고 해명했다.

하연수는 7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진행된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가 참석해 이국적인 외모에 대해 “고향에 내려가 가족들 앨범을 찾아봤다”고 입을 열었다.



하연수는 “앨범을 살펴 본 결과, 친고조 할아버지가 순도 100%한국인이시다. 어머니 역시 광주 출신이고 나도 한국 사람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도 살짝 이국적으로 생기셨는데 내가 그 부분만 닮아 태어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몬스타’는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받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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