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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인피니트, '칼군무의 정석' 과시 화려하게 컴백
엔터테인먼트| 2013-07-20 16:55
그룹 인피니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군무와 가창실력으로 컴백무대를 마쳤다.

인피니트는 7월 20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음반의 타이틀곡 '데스티니(DESTINY)'를 열창, 화려하게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들은 트레이트 마크인 '칼군무'를 한 치의 흐트럼없이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탄생을 자아냈다. 또 한층 강렬해진 남성미로 소녀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따.

‘데스티니’는 신예 프로듀서 알파벳(Rphabet)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피니트, 투애니원, 다이나믹 듀오, 포미닛, 에이핑크, 에일리, 걸스데이, 헨리, 쥬얼리, 긱스, 써니힐, 마이네임, 에이젝스, 존 박, 방탄소년단, 2EYES, 스텔라, 에이프린스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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