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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팬들, '너목들' 촬영장에 야식 100인분 선물
엔터테인먼트| 2013-07-23 08:29
배우 윤상현의 팬들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제작진을 위해 야식차를 대접했다.

윤상현 페이스북 팬페이지 ‘위드 상현’은 지난 7월 21일 밤 '너목들' 촬영장에 100인분의 야식을 준비했다.

‘윤상현이 쏜다! 통 큰 분식’ 차에는 떡볶이, 순대, 만두, 오뎅, 팥빙수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어 빡빡한 일정과 더위에 지쳐 있던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됐다는 후문.

윤상현은 “저 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까지 챙겨주셔서 팬들의 사랑에 또 한 번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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