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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손은서-심은진, 극강 미모 대결 '후끈'
엔터테인먼트| 2013-07-25 16:42
배우 손은서와 심은진이 극강의 미모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손은서와 심은진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에서 각각 서현, 구소영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 손은서와 심은진은 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나란히 서 있다. 극 중 최정원과 갈등 구도를 형성하는 손은서는 미모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여배우. 얄미운 캐릭터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심은진 역시 화려한 자태로 눈길을 끈다. 극 중 심은진은 손은서의 대학 선배지만 직장에서는 손은서를 상사로 깎듯이 대해야 하는 인물로 분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선보일 전망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요즘 손은서 심은진의 후끈한 미모대결이 큰 볼거리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에 손은서와 심은진은 “아무리 미모 대결을 피할 수 없다지만 친자매 같은 우리의 우정만큼은 단단하니 걱정 말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꿈 많은 젊은 여성이 삶의 온갖 역경을 딛고 오직 자신만의 힘으로 명품가방 제작이라는 성공신화를 이뤄내는 드라마로 최정원, 김정훈, 손은서,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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