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유재명-태인호, ‘칼과 꽃’ 동반 캐스팅 ‘활약 기대’
엔터테인먼트| 2013-07-31 09:53
배우 유재명과 태인호가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 에 동반 캐스팅됐다.

7월 31일 두 사람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이 밝히며 “유재명은 이번 작품에서 '초이 부(父)' 역으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연개소문(최민수 분)의 반란에 의해 영류왕(김영철 분)은 죽음을 맞고, 쫓기는 신세가 된 무영공주(김옥빈 분)의 목숨을 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연기한다.

반면 태인호는 장(온주완 분)의 호위무사 역으로 출연한다. 왕실 호위대장에서 쿠데타에 성공한 '장(온주완)' 옆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브라운관 보다는 스크린에서 큰 활약을 보인 이들이 이번 ‘칼과 꽃’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가 앞으로 브라운관에서의 멋진 활약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