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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 직원들과 ‘야구 삼매경’
뉴스종합| 2013-08-02 11:59
홍기준(오른쪽) 한화케미칼 부회장이 지난 1일 서울 목동 목동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홍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기 부재로 그룹 경영 공백을 막기 위한 비상경영위원 활동뿐 아니라 한화솔라원 대표이사 역할까지 1인 3역을 수행하느라 바쁘지만, 시간을 쪼개 야구장을 찾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직원들과 응원했다. 이날 야구장에는 한화케미칼 직원 300여명과 협력사 임직원 200여명도 함께했다. [사진제공=한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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