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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에프엑스, '첫 사랑니' 유니크한 매력 '발산'
엔터테인먼트| 2013-08-11 15:55
걸그룹 에프엑스가 중독성 강한 무대를 펼쳤다.

걸그룹은 8월 11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2집 음반 '핑크 테이프(Pink Tape)'의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를 열창했다.

이들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특유의 안무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첫 사랑니'는 에스닉한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사랑을 사랑니에 빗대어 표현한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자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투애니원, 비스트, 에프엑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김현중, ZE:A, B.A.P, EXO, 빅스타, 테이스티, 강승윤, 파이브돌스, 임정희, 이지안, 세이 예스, 엠파이어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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