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그녀의 신화', 최정원 눈물 通했다..동시간대 1위 '우뚝'
엔터테인먼트| 2013-09-10 07:26
종합편성채널 JTBC '그녀의 신화'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그녀의 신화'는 전국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이 방송이 나타낸 1.5%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전파를 탄 종편프로그램 중 단연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영(김혜선 분)의 소식을 전해듣고 눈물을 흘리는 정수(최정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날의 궁금증을 푼 그는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11회 방송으로 반환점을 돈 가운데 '그녀의 신화'가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릴 수 있을지, 더불어 정수의 성공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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