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김소연, 손글씨 인사 "'투윅스'와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엔터테인먼트| 2013-09-18 14:10
배우 김소연이 직접 쓴 손글씨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9월 18일 김소연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시청자들에게 직접 쓴 손글씨와 함께 추석 맞이 인사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투윅스'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요. 김소연♡박재경"이라는 문구가 써 있는 종이를 들고 웃음을 지으며, 추석 인사와 더불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투윅스'에서 장태산(이준기 분)을 쫓는 열혈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다음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추석 당일까지도 바쁜 촬영이 이어지지만, 특유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네티즌들은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는 센스", "김소연 글씨 귀엽다", "김소연 웃는 거 예쁘다", "'투윅스' 오늘도 기대", "'투윅스'에서 박검사 연기 정말 잘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 지난 방송 분에서는 박재경(김소연 분)이 긴급체포 한 문일석(조민기 분)이 잠입한 장태산(이준기 분)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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