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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후속 KBS1 새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목 확정
엔터테인먼트| 2013-09-24 17:25
KBS1 새 일일드라마의 제목이 확정됐다. '지성이면 감천'의 후속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그 것.

KBS 측은 24을 "KBS1의 새 일일극의 제목이 '사랑은 노래를 타고'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현 세태에서 가족의 고마움을 깨달으며, 타인에게 상처를 준 것을 반성하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미우나 고우나' '바람불어 좋은 날' 등을 연출한 이덕건 감독과 '별도 달도 따줄게' '그 여자의 선택' 등을 집필한 홍영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현재 제작진은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주연배우로 확정돼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지성이면 감천' 후속작으로 오는 11월께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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