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숙선 명창,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에
라이프| 2013-10-08 07:49
국립국악원은 8일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안숙선(65) 명창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에 임명했다. 임기는 2015년 10월 7일까지 2년이다.

신임 안 감독은 국립창극단 단장 및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 등을 지냈다. 한-영 수교 130주년 기념공연을 비롯해 해외공연을 활발히 하며, 국악의 가치와 감동을 세계에 전달해 왔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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