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프리미엄 우유로 만든 ‘서울우유 핫초코’
뉴스종합| 2013-10-28 06:43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야외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핫초코의 맛은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안다. 혀를 휘감는 달콤함은 자연에 한층 더 동화되게 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동절기를 맞아 우유의 영양과 진한 초콜릿의 달콤함을 더한 ‘서울우유 핫초코’ 신제품을 선보였다. 서울우유가 직접 생산한 프리미엄 우유 분말과 함께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코코아 분말이 16% 함유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스틱 형태의 핫초코 제품보다 코코아 함유량이 월등히 높다. ‘서울우유 핫초코’는 스틱 형태로 개별 포장돼 있어 일교차가 큰 아침 저녁 출퇴근 때나 등산이나 캠핑, 스키 등의 야외활동 시 휴대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따뜻한 물에 타서 그냥 마셔도 좋지만, 우유와 섞으면 초코우유로도 색다르게 마실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정하민 부장은 “서울우유 핫초코는 핫초코 제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료로 손꼽히는 우유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서울우유 핫초코에는 고품질의 우유와 함께 진한 초콜릿의 맛을 결정하는 코코아분말 함량이 동종 제품들 중 최고 수준인 16%로 높게 함유돼 있어 깊이 있는 초코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우유 핫초코는 1박스에 개별 포장된 스틱이 10개씩 담겨 있으며, 소비자권장가격은 2500원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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