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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12월 5일부터 오픈형 테스트 시작
게임세상| 2013-12-05 11:08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12월 5일부터 8일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기간동안 게임은 '쉐도우모드', '크레이터맵' 및 '업적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공개되는 '쉐도우모드'의 경우 '크로스파이어'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드로, 한쪽은 투명한 고스트로 근접 무기만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다른 쪽은 용병으로 고스트의 숨소리와 잔상으로 위치를 파악해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등 스릴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테스트를 기념해 푸짐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캐릭터명, 클랜명 선점 기회 및 정식 서비스에 사용 가능한 스페셜 패키지를 지급하며, 매일 30분 플레이 한 유저를 대상으로 선착순 1천명에게 캐쉬 및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크로스파이어' 카운트다운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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