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한 세계관과 스토리, 액션 등이 강점
'소울스톤'은 고든연합국과 제이아스 성국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해결한다는 내용으로, 거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박진감 넘치는 게임성을 가진 RPG이다.
가디언, 소서리스, 어쌔신, 레인저 등 4가지 캐릭터와 200개가 넘는 형태로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 15개의 다양한 던전과 80종의 몬스터까지 전통적인 RPG의 재미 요소들과 친구스킬 빌리기, 소셜 레이드 사냥, PvP 등 소셜적인 재미도 더하였다.
한편, 미국 퍼블리셔인 Kiwi는 2011년에 세워진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던 'Shipwrecked: Lost Island'라는 게임이 매출 10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4개의 다른 타이틀이 매출순위 25위 안에 드는 등 마케팅 능력을 갖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회사이다. 최근에도 Westbond 등 게임을 출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픽토소프트의 사업담당 이성필 이사는 "'소울스톤'이 서양풍의 판타지를 기초로 한 게임인 만큼 북미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Kiwi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 픽토소프트는 이번 협력을 자사의 북미 진출 교두보로 보고 있는 만큼 글로벌 진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퀄리티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소울스톤'은 국내에서도 이통사 마켓 및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