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쓸친소’ 특집에서는 연말을 맞아 외로운 싱글 연예인들을 초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가죽점퍼에 영문이 새겨진 검정 비니를 착용해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하가 착용한 비니는 스타일난다의 KKXX-HT-0950B 제품으로 키치 스타일을 지향한다. 이 제품은 누구나 부담 없이 펑크 스피릿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네티즌들은 “요즘 비니와 스냅백이 뜨던데”, “블랙 앤 화이트의 대비가 깔끔하고 멋스럽다”, “머리 안 감았나 보다”, “스키장 갈 때 쓰면 좋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방송한 ‘무한도전’은 ‘쓸친소’ 파티 두 번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 소녀시대 써니, 빅뱅 대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진구,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 김제동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