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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아찔한 ‘19금’ 댄스…“걸그룹의 도발”
엔터테인먼트| 2014-01-21 02:00
[헤럴드생생뉴스]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이 섹시한 쇼케이스 무대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인보우 블랙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새 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차차(ChaCha)’ 등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인보우 블랙 멤버들은 과감한 핫팬츠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좌중을 휘어잡았다.

이날 레인보우 블랙 멤버들은 섹시 콘셉트에 대해 “사실 부담스러웠던 건 전에 했던 귀여운 콘셉트가 더 부담스러웠다”며 “이 자리에 없는 3명은 귀여운 콘셉트와 더 잘 어울리고, 여기 있는 4명은 섹시함과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사진=OSEN


이어 “섹시한 콘셉트로 나왔지만 ‘차차’는 음악성 강한 노래다”며 “좋은 앨범을 들고 나왔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수록곡들도 차에서 맨날 들을 정도로 안 질리고 좋다”고 새 앨범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인보우 블랙은 7인조 레인보우가 ‘19금’ 섹시를 메인 콘셉트로 한 4인조 프로젝트 유닛. 타이틀곡 ‘차차’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으로, 은근하게 도발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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