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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아웃도어,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경기복 후원
라이프| 2014-01-28 10:54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빈폴아웃도어가 2014년 대한스키협회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의 공식경기복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빈폴아웃도어는 지난 28일, 종로구 수송동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옥에서 스노보드 국가대표 하프파이프팀과 알파인팀의 공식 경기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배재현 삼성에버랜드 빈폴 사업부장과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김수철, 이상헌 코치, 국가대표 하프파이프팀의 김호준(24. CJ제일제당), 이광기(21. 단국대) 선수, 알파인팀의 김상겸(25. 국군체육부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경기복과 운동복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빈폴아웃도어가 28일 오전, 종로구 수송동 삼성에버랜드 패션사옥에서 2014년 대한스키협회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의 공식경기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가운데) 빈폴사업부장 배재현 상무, (왼쪽부터)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의 김호준, 김상겸, 이광기 선수, 김수철, 이상헌 코치가 행사에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에버랜드]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이상, 세계 7위권 이상 성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스노보드 종목은 지난 벤쿠버에서의 첫 본선 진출에 이어, 이번에는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배재현 빈폴 사업부장은 “빈폴아웃도어가 세계인의 축제에 참가하는 우리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스노보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향후에도 빈폴아웃도어는 국가 스포츠 진흥을 위해 성원을 아낌없이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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