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여성정수리탈모에 효과적인 두피문신
라이프| 2014-01-29 10:37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탈모 현상이 최근에 여성들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탈모인구는 약 1000만 명으로 성인 남성 탈모인구는 4명 중 1명, 여성탈모인구는 5명 중 1명인 꼴인 셈이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지만 평소 습관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 적절한 관리와 예방을 통해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탈모현상을 겪는 사람 중 단 10%정도만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는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더 심각하게 발전되기 때문에 탈모증상 초기부터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머리는 유전이라는 정설이 있었지만, 최근 여성들도 탈모를 겪는 상황에서 유전은 더 이상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못하고 있다. 여성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영양부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른 몸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영양부족으로 인한 원형탈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영양부족으로 인한 탈모관리는 충분한 휴식과 검은콩, 검은깨, 해조류 등 탈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 이러한 스트레스성 남성·여성 정수리 탈모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세미다인 김지현 원장이 개발한 SC탈모커버술은 치료나 모발이식 이후에도 비어보이는 두피에 탈모치료방법인 침 자극 요법을 사용하여, 지난 2006년부터 효과적인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미다인 김지현 원장은 “2006년부터 직접 개발한 SC탈모커버술 방식으로 9년 동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며 “원형탈모뿐 아니라 남성M자 탈모에도 SC헤어라인커버술로 밀도 보강이 가능해 유전적 탈모도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세미다인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헤어라인교정도 효과적인 시술로 유명하다. 다양한 SC헤어라인커버술 기법 중 잔머리 기법으로 여성 헤어라인교정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모발전문의가 직접 탈모상태를 점검하고 시술하므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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