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8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864억원으로 2012년 4분기 1조8794억원 보다 6.2% 늘었으나 25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에 당기순이익 1046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적자로 돌아섰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올 해 매출은 8조1906억원, 영업이익은 4165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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